[스마트 컨슈머]한국인이라면 읽어야할 ‘실록독립운동사’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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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육문화원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펼쳐지는 독립운동가들의 감동스토리. 이 책에서 역사의 진실,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다. 이 책은 을사늑약부터 광복에 이르기까지의 수난과 항쟁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기술됐다. 조국을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가들의 끝없는 투쟁을 통해 역사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교과서에서 외면당해 온 숨은 역사를 구구절절히 서술한다.

일본인들의 망언과 만행을 탓하기에 앞서 우리 스스로가 역사의 아픈 모습을 되돌아 보아야 한다고 역설하며, 우리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이같은 치욕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반성과 교훈을 담고 있다.

(사)태평양시대위원회 명예이사장 김동길 박사는 “우리역사 바로알기 운동본부에서 대한교육문화원을 통해 출간한 ‘실록·독립운동사’는 전 국민의 민족정신 함양을 위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일련의 민족정기 선양사업’이오니 국민 여러분께서 본 도서의 홍보 및 보급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바란다”고 호소하고 있다.

오랜 시간 각고의 노력 끝에 이 소설을 출간한 대한교육문화원 김미경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수난과 항쟁의 역사를 기록한 대한제국X파일 ‘실록독립운동사’ 전15권을 완간해 크나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본 책자를 전 국민에게 보급하기 위해 끝없는 후원을 베풀어주신 김동길 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실록독립운동사’는 대한교육문화원발행으로 전 15권을 25만8000원에 판매 중이다. 전 15권 구매 시 안중근 의사의 유묵 영인본 액자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w@donga.com
#대한교육문화원#실록독립운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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