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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 탄핵심판 선고’ 신동욱 “박근혜 대통령 운명의 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0 10:18
2017년 3월 10일 10시 18분
입력
2017-03-10 08:15
2017년 3월 10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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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총재 SNS 캡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10일 오전에 열리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박 대통령의 운명의 날이 밝았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제부’ 신동욱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운명의 날' 밝았고 우리에겐 ‘결전의 날’ 밝았다”고 밝혔다.
이어 “태극기 동지들이여 일어나라, 태극기 동지들이여 깨어나라, 탄핵농단은 태극기 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총재는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뜻, 임전무퇴 정신으로 싸워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10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에서 시작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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