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건강한 물 ‘이온수·수소수’ 간편하게 마셔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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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취디알

왼쪽부터 최성훈 기획실장, 송정승 이사.
왼쪽부터 최성훈 기획실장, 송정승 이사.


건강이 화두다. 초고령사회라 다들 건강을 이야기하지만, 막상 챙겨보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기 어렵다. 단순하게 생각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과 먹을거리다. 먹을거리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물. ‘건강한 물’ 알칼리 이온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알칼리 이온수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에이취디알(대표 권병묵·www.heartdr.co.kr)의 약진이 눈길을 끈다.

텀블러 ‘블루워터 9 0 0 ’ (왼쪽), 원형알칼리 이온수기 ‘EH-301’(오른쪽).
텀블러 ‘블루워터 9 0 0 ’ (왼쪽), 원형알칼리 이온수기 ‘EH-301’(오른쪽).


주력 제품인 원형 알칼리이온수기 ‘EH-301’과 ‘블루워터’. 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는 ㈜이오스하이텍과 협력해 개발한 제품들이다. 원형이온수기는 국내외 디자인특허 등록이 된 제품으로 간단한 작동으로 이온수 출수가 가능하고 6개국 언어로 세팅된 차별화된 제품. 원터치 간편 텀블러인 블루워터900은 규소와 수소수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쉽게 휴대할 수 있고, 충전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디스크 필터만으로 풍부한 미네랄을 공급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에 좋은 물’이라는 목표로 이온수기를 생산하고 있는 에이취디알은 그 시장에서 확실한 기술 우위와 차별화를 갖추고 있는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 위해 브랜드 혁신과 품질 개선, 시장 확대라는 거대한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권 대표는 “국내시장에 이어 중국시장 진출로 해외 수출 거점을 확보해 가면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건강한 물을 통해 우리 기업이 성장하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에이취디알#이온수#수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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