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모습 그대로, '오락실 신야구' 구글 및 애플 스토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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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17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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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게임즈(대표 이은환)는 과거 오락실에서 신야구라는 이름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G-MODE의 스타디움 히어로 IP를 기반으로 만든 '스타디움 히어로M'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스타디움 히어로M은 고전 유명 야구게임 IP 게임을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접목하여 야구를 모르는 사람도 오락실 느낌 그대로 쉽게 즐길 수 있는 컨셉의 게임이다.

특히, 사구구, 사팔이 등 추억의 캐릭터들을 직접 성장시킬 수 있는 매니지먼트 시스템 뿐만 아니라 중요한 순간마다 게이머가 직접 개입하여 공을 칠 수 있어 과거 오락실의 추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플랜비게임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공식카페에서는 야구공 및 목쿠션, 카드지갑 등을 상품으로 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플랜비게임즈 이은환 대표는 "과거 오락실의 느낌과 실제 야구 플레이에 가깝게 구현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으니 플레이 하시면서 자신이 키운 팀이 플레이 하는 모습과 직접 컨트롤 하는 재미있게 느끼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과거 오락실 전설의 게임인 스타디움 히어로의 IP를 활용하여 개발중인 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에 벗어나지 않는 재미있는 게임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스타디움 히어로m(출처=게임동아)
스타디움 히어로m(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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