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대선주자 국민면접’ 문재인 “개끗발· 제일 말 못함” 악플 본 반응 어땠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3 15:43
2017년 2월 13일 15시 43분
입력
2017-02-13 10:57
2017년 2월 13일 10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캡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을 향한 악플을 읽었다.
12일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는 5명의 면접관(철학자 강신주, 작가 김진명, 허지웅, 전여옥, 교수 진중권)이 문 전 대표를 검증했다.
이날 문 전 대표는 악플을 읽기 전 "굳이 찾아서 보지 않는다. 인터넷이나 SNS에서 많은 공격을 받아 악플에 대해선 그러려니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첫 끗발이 개 끗발. 문재인 얼마 안 남음'이라는 악플에 "이건 악플이라기보다는 저를 반대하는 분 같다"며 "하지만 요즘 갈수록 끗발이 좋아지고 있지 않냐"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문 전 대표는 '책 많이 읽는 사람 중 제일 말 못함'이라는 악플을 읽은 후 "실제로 말을 더 잘하면 좋기 하겠다"며 웃었다.
'문재인이 대통령 된 것처럼 굴때면 백수 삼촌이 고시 삼수 때 나대는 거랑 똑같음'이라는 악플에는 "요즘 정치권에서도 '대통령 된 것처럼 군다'는 말을 듣는다"며 "'자신 있게 나서면 대통령 된 것처럼 군다. 겸손하면 카리스마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른바 '대세론'은 국민들께 정권교체 희망을 주는 바람직한 것이지만 자칫하면 이 자리에 안주하면 독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학폭 호소하다 극단 선택한 초6 여학생…가해자는 전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일·가족 행복” “어르신 든든 내일 지원”…국힘 10대 공약 발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비명횡사’ 박용진, 정봉주에 결선 패배… ‘친명횡재’ 논란 대장동 변호사 경선 승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