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보물展]동물과 함께 있는 호루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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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세기·프톨레마이오스 시대)

 이집트인들은 호루스(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태양의 신)를 새긴 비석을 만들어 각종 의식에 사용했습니다. 비석 속의 호루스는 악어를 딛고 양손에 뱀과 전갈을 쥐고 있군요. 비석에 물을 뿌린 뒤 흘러내린 물을 마시거나 뿌리면 뱀이나 전갈에게 물린 상처가 치료된다고 믿었습니다.

날짜·장소: 4월 9일까지(설 연휴 정상 개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주관: 동아일보사 KBS미디어 미디어후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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