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23일부터 2017학년도 2차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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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23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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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높은 강의 콘텐츠로 잘 가르치는 대학, 교육에 열정을 투자하는 대학
- 2017학년도 고려사이버대학교 2차 모집 1월 23일부터 실시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중순)가 23일 오늘부터 내달 15일까지 2017학년도 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창의공학부, 경영학부, 휴먼서비스학부, 실용어학부, 법·세무학부로 구성돤 19개 학과에서 정원 외 전형 입학을 포함해 총 3,193명을 선발한다.

대학정보공시센터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16학년도 기준 17개 사이버 대학 중 신입생 경쟁률 1.8대 1로 4년째 연속 1위을 기록하며, 사이버대학의 선도적 위치에 자리잡았다. 또한 역량있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질 높은 온라인 강의 콘텐츠로 재학생 충원율 126.5%를 보였다.

사이버 공학교육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힌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가상실험실(Virtual Lab)를 구축하였으며, 불가능했던 공학 실습교육 환경을 온라인에서 구현하도록 하여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창의공학부는 현재 2013년 전기전자공학과 신설 이후,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의 5개 학과로 운영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BIB(Bring in Brain) 프로젝트를 제작, 사회 각 분야 명사들과 세계적인 석학들을 영입하여 온라인 강의에 생생한 현장감을 담았다. 케어기빙(돌봄) 프로그램의 선구자인 로잘린 카터 여사를 비롯하여, 일본의 긴키대학교와 공동 강의, 학과 간의 벽을 허문 융합강의, SMART 외국어 수업(원어민 교수 화상회화), 지능형 학습관리 시스템 등 사이버대학의 질을 높이고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위해 학자 출신의 CEO를 비롯한 250여명의 우수한 교수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창조와 봉사’라는 교육이념 아래,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전 세계인을 위한 무료 교육 공헌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3년부터 한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바른한국어’를 제작하고, 2016년에는 한국문화를 영어로 소개한 15편의 다큐멘터리 ‘한국문화시리즈(Korean Culture Series)’를 제작·완료, 배포하였다. 현재 186개국의 330만 명이 수강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들은 공식홈페이지(korean.cuk.edu)와 유튜브(http://www.youtube.com/quickkorean), 네이버 TV캐스트(http://tv.naver.com/cukkorean)를 통해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학생들의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업의 자율성과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졸업rntjr이수학점을 140학점에서 132학점으로 조정, 학점 당 등록금을 63,000원으로 유지, 입학금 30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하, 시간제 과정을 폐지하였다. 학생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타 대학 대비 등록금을 20%이상 낮은 수준으로 유지, 모든 학생이 매학기 등록금의 2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받는 것과 같은 효과로 조정하였다.

또한, 2015년 고려대학교 내 입학상담 및 미디어 촬영이 가능한 미디어센터를 구축하고 2016년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내 라이시움에 제 2 행정실을 마련하는 등 고려대학교와의 상호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학지원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며, 관련 입학 서류는 우편이나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내에 위치한 접수처로 제출하면 된다. 입학 문의는 입학지원홈페이지(go.cuk.edu)와 대표번호(02-6361-2000)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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