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판/캠퍼스 소식]계명대 창업지원단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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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대구경북 우수창업기업 박람회를 열었다. 기업 28개와 창업동아리 2개가 제품 전시와 구매 상담을 벌였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청의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중 하나로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했다. 계명대 창업지원단은 시니어기술창업센터 및 창업보육센터 운영, 3차원(3D) 프린터 구축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경북대 해외봉사단 100명이 인도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에 파견돼 다음 달 26일까지 활동한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어와 컴퓨터, 태권도, 과학실험, 레크리에이션 같은 교육 봉사와 현지 환경 및 시설 개선, 문화 교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경일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산학협력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신재생에너지와 소방 및 지반 방재, 수소연료전기 등의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한다. 경일대는 대학의 연구 기반과 공기업의 기술력이 더해져 국내 에너지 분야 안전관리 시스템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직원들이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충훈 학부교육선도대학(ACE)사업단 팀장은 지난해 행복교육박람회에서 ACE사업 인식 확산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산정보팀 직원 박상수 씨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인력 양성에 공헌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기획예산팀 직원 정순성 씨는 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구대는 대구경북 34개 고교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비교사 인성 함양 캠프를 열었다. 어문과 사회 자연 수학의 일일교사로 모의 수업을 한 뒤 이를 녹화한 동영상을 보면서 문제점을 개선했다. 모의 선도위원회도 열어 상황 판단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장영훈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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