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구두에서 의류까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맞춤 선물’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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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2017년 정유년 설 명절을 앞두고 금강제화가 가족 구성원별 실속 있는 선물을 제안한다.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 활용도 높은 ‘금강상품권’


 은퇴 후 외부활동으로 삶의 활력을 찾는 부모님을 위해 금강상품권을 추천한다. 금강상품권은 구두, 캐주얼화를 비롯해 가방, 핸드백, 지갑,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전국에 있는 금강제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5만 원권부터 50만 원권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선물을 고르는 부담은 덜어주고 받는 분들에게도 만족감을 선사해 매년 인기 선물로 꼽힌다. 금강상품권은 전국 400개 금강제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남동생을 위해, 구두는 ‘리갈201’, 가방은 ‘파비아노’


 본격적인 취업 시즌을 앞둔 남동생에게는 ‘리갈 201(REGAL 201)’ 구두를 추천한다. 지난해 비즈니스 캐주얼 트렌드 확산에 맞춰 출시한 리갈 201은 젊은 세대를 주축으로 높은 판매량을 이어 오고 있다. 리갈 201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세련된 디테일이 더해진 스타일로 면접을 위한 포멀한 정장은 물론 캐주얼한 의상에도 잘 어울린다. 또한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와 금강제화만의 최고급 수제화 제법인 굿이어 웰트(Goodyear Welt)방식으로 제작해 일반 구두보다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번 2017 S/S시즌에는 캐주얼 트렌드에 맞춰 로퍼 스타일도 추가해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 가격 25만8000원.

 시크한 오피스룩을 완성하기 원하는 남성들을 위해 브루노말리(BRUNOMAGLI) ‘파비아노(FABIANO)’를 추천한다. 파비아노는 직장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남성 가방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수납력을 두루 갖췄다. 모던한 사각 형태로 슬림하지만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을 주며, 소가죽 소재를 크링클 엠보 가공 처리해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이다. 가격 서류가방 49만8000원, 크로스백 39만8000원.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누나를 위해, 핸드백은 ‘쿠보 루체’, 지갑은 ‘까르따 루스’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여성을 위한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브루노말리 2017 S/S시즌 신상품 ‘쿠보 루체(CUBO LUCE)’를 추천한다. 쿠보 루체는 브루노말리 시그니처 아이템인 ‘쿠보’를 입체적으로 재해석한 핸드백으로 구조적인 형태와 세련된 컬러가 특징이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가격 미디엄 55만 원, 스몰 42만8000원.

 합리적인 가격대의 패션 아이템으로는 지갑을 추천한다. 브루노말리 여성용 반지갑인 ‘까르따 루스(CARTA RUTH)’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블랙, 핑크, 블루, 옐로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 가격 15만8000원.

대학교에 입학하는 동생을 위한 캐주얼 슈즈 ‘랜드로바 하이드로’, ‘아티잔’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 중 대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20대가 있다면 랜드로바 캐주얼 슈즈를 추천한다. 2017 S/S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출시한 ‘랜드로바 하이드로(Hydro)’는 논슬립(Non Slip), 경량, 투습, 쿠션, 항균항취 등 12가지 기능성은 살리고, 디자인은 한층 젊고 세련되게 보완하였다. 가격 남성용 21만8000원, 여성용 19만8000원부터 21만8000원까지.

 프랑스어로 ‘장인’이란 뜻인 여성 캐주얼 슈즈 ‘아티잔(Artisan)’은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수공예적인 디테일을 가미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여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밑창에 절개가 들어가 있어 가볍고 유연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애슬레저(Athleisure) 트렌드에 맞춰 일상에서 편안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로퍼, 벨크로 스트랩 스타일 등 2가지로 출시된다. 가격 19만8000원. 

 이 밖에도 금강제화에서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들을 위한 비제바노 울 재킷과 브루노말리 몬텔라(MONTELLA) 지갑 외 벨트, 시계, 양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가격 울 재킷 51만8000원, 몬텔라 11만8000원부터 13만8000원까지.

 금강제화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해 알뜰 소비문화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속 있는 제품 위주의 상품들을 제안하게 됐다”며 “이번 설도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의 품위를 고려한 금강제화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뜻 깊은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금강제화#선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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