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배윤정은 누구? EXID ‘위아래’ 제작 유명 안무가…제롬은?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월 10일 12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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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식을 전한 유명 안무가 배윤정(37)과 가수 출신 제롬(본명 도성민·40)은 누구일까.

배윤정은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위아래’ 안무를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안무가다.

배윤정은 지난해 1월 엠넷 ‘PRODUCE 101’, 3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3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 등 방송에도 얼굴을 비췄다.

2014년 가온어워드 스타일 안무상, 2015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이엑스아이디(EXID) ‘위아래’ 외에 ▲브라운아이드걸스 Abracadabra, Sixth Sense, Sign ▲카라 Break it, Pretty girl, Wanna, 미스터, 루팡, Honey, STEP, Pandora, 숙녀가 못 돼, 맘마미아, CUPID ▲걸스데이 기대해, Something, 여자대통령, Darling, 링마벨 ▲티아라 Bo Peep, Roly-Poly, 너때문에 미쳐, SEXY LOVE, Sugar Free 등의 안무를 제작했다.

제롬은 2001년 룰라의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활동했다. 음악 채널 VJ로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배윤정 측은 1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제롬과의 이혼을 인정하고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사적인 부분이라 밝히기 어렵다. 다만 두 사람이 원만히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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