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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영, 女스켈레톤 국제대회 첫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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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영, 女스켈레톤 국제대회 첫 金

임보미기자 입력 2016-11-16 03:00수정 2016-11-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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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칸컵서… 정소피아는 銅… 男봅슬레이 4인승 2연속 은메달
15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북아메리칸컵 2차 대회 여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딴 문라영(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동메달을 딴 정소피아(오른쪽).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연맹 제공
 한국 여자 스켈레톤도 국제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문라영(21·삼육대)은 15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북아메리칸컵 2차 대회 여자 스켈레톤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8초12로 1위에 올랐다.

 데뷔 첫 시즌(2014∼2015년) 휘슬러 북아메리칸컵에서 6위를 기록했던 것이 최고 성적이었던 문라영은 지난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레이크플래시드 북아메리칸컵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한 시즌 만에 국제무대 경쟁력을 증명한 문라영은 세 번째 시즌 첫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문라영의 금메달 경쟁자는 태극마크를 단 정소피아(23·용인대)였다. 정소피아는 1차 시기 1위(59초10)에 올랐지만, 2차 시기(59초27)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전날 1차 대회에서도 3위에 오른 정소피아는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땄다. 남자부에서도 김준현의 동메달, 이한신의 은메달이 나와 한국 스켈레톤은 이번 대회에서만 메달 5개를 따냈다.

 한편 봅슬레이 원윤종(31·강원도청)은 같은 대회 봅슬레이 4인승 부문에서 전정린(27·강원도청), 김진수(21), 오제한(25·이상 국군체육부대)과 함께 출전해 1, 2차 대회 연속 은메달(1차 1분48초23, 2차 1분50초17)을 따냈다. 한국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은 24일부터 캘거리에서 열리는 북아메리칸컵 3, 4차 대회에 출전한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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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스켈레톤도 국제대회#봅슬레이#문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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