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엄마와 아이가 안심하고 함께 사용해요∼ 프랑스 천연 수제 비누 랑팔라투르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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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팔라투르는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자라난 순수 식물성 오일만을 엄선해 만든 천연 수제 비누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KBS ‘백년의 가게’에 소개되면서 고품질의 원료와 장인의 기술이 담긴 천연 비누 명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 세계 17개국으로 판매되는 세계적인 명품 천연 비누 브랜드로 유명하며, 1828년부터 6대째 장인이 직접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하며 수제 비누를 제작하고 있다.

 랑팔라투르는 모든 원료에 대한 재배와 생산, 전 유통 단계에서 검사를 받고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는 프랑스 최대 유기농 협회의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획득했다. 100%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며 민감한 피부의 아이부터 어른까지 두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랑팔라투르의 사봉 드 마르세이유 비누는 루이 17세가 애용한 비누로도 잘 알려져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누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한 것도 특징. 72% 이상 함유한 버진 올리브 오일과 팜 오일이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더하며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랑팔라투르는 갤러리아 압구정점, 롯데월드몰 잠실점 등 14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443-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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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팔라투르 베스트셀러 4 ▼

사봉 드 마르세이유 벌트

72% 이상 함유된 올리브 오일이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샤워 후에도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150g 1만원 대, 300g 1만5천원 대, 600g 2만5천원 대.

바이오 사봉 리퀴드 드 마르세이유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저자극 액체 세안 비누. 올리브 오일에 천연 아몬드 향이 더해져 아기부터 어른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250mL 2만3천원 대.

바이오 사봉 오발 하이퍼-엘러제닉

민감성과 극건성을 위한 유기농 페이스 & 바디 비누. 무향의 저자극 비누로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150g 1만4천원 대, 150g×3 3만5천원 대.

바이오 샴푸잉 두쉬 로즈

헤어와 바디는 물론 거품 목욕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샴푸&샤워젤.

천연 원료인 로즈가 더해져 민감성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해 간편하다. 250mL 1만7천원 대, 1L 4만5천원 대.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랑팔라투르#비누#천연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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