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섬마을 귀한 손님 ‘만물트럭’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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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25일 오후 9시 50분)

 19년째 섬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권병도 씨. ‘만물트럭’이라고 불리는 그의 트럭은 섬사람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존재다. 권 씨는 섬사람들에게 싱싱한 채소나 과일, 물건을 팔기 위해 육지의 시장을 발로 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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