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음반문화축제 ‘바이닐 페어’ 연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10월 16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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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22~23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바이닐 페어’(사진)를 연다.

음반문화 저변 확산과 중소 음반 판매점들과의 상생을 위한 것으로, 음반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경험하고 음반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각 점포별로 신보와 중고 바이닐(LP) 등 아날로그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명반들을 구비해 손님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측은 “단순히 음반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많은 분들에게 음반을 매개로 한 다양한 즐거움을 전해주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 행사를 전국음반소매상연합회와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상생의 축제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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