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릿지가 만든 도심 속의 대저택 ‘디맨션’ 오픈파티 성료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12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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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브릿지
사진제공=디브릿지
디브릿지는 지난 8일 디맨션 오픈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심 속의 대저택’을 표방하는 디맨션은 서울 강남에 위치해 있으며, 클럽·식당·라운지바 등이 건물 한 공간에 들어있는 복합성인문화공간이다.

디맨션 지하 1층에는 클럽 디스타(D-star)가 있다. 디스타는 클럽 공간 전체에 3D 맵핑 기술을 도입해 고객들로 하여금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기존 클럽보다 신선하고 화려한 분위기가 연출될 예정이다. 오픈파티에 참가한 고건한 씨는 “사람이 너무 많아 춤추기에 불편함이 많았지만 기존 클럽과는 전혀 다른 디스타만의 개성과 분위기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디맨션 1층에는 플린트(Flint)와 2층에는 파워플랜트가 위치해 있다. 플린트는 광화문 디타워에 위치한 파워플랜트가 런칭한 유러피안 브렌치 카페다. 여성 고객층을 타깃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섬세한 플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녁 8시가 되면 디맨션의 웅장함이 드러난다. 디맨션 지상 1, 2, 3층은 샴페인을 서비스하는 귀족들의 사교 공간으로 변신하고 ,밤 12시가 되면 디맨션 지하 1층은 디스타가 오픈해 그 열기를 느끼게 해준다.

디맨션 관계자는 “이번 디맨션 오픈파티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디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디맨션은 그동안의 뻔한 클럽이나 라운지바가 아닌 창의적이고 색다른 복합성인문화공간이 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콘텐츠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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