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100%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특급호텔 퓨전 한식이 간편하게 완성 되네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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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과 함께한 쿠킹 클래스 현장!

햇살 좋은 가을 날,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동아일보 골든걸의 특별한 쿠킹 클래스가 열렸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수확한 그날 바로 짜서 맛있는 100%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한 ‘퓨전 한식 쿠킹 클래스’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조리부 총 주방장인 이종훈 셰프가 강사로 나섰다.

 “오늘은 집에서도 호텔 요리처럼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퓨전 한식 요리를 배울 거예요. 샐러드, 메인 요리, 디저트의 코스로 준비하고 멋스럽게 담아내면 호텔 요리 못지 않아요”

 샐러드를 시작으로 셰프의 요리 시연이 시작됐다. 조리대로 모여든 참가자들은 재료 하나하나 설명할 때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이 셰프는 냉장고에 있는 제철 채소와 과일 어떤 것을 사용해도 좋다며 샐러드를 쉽게 만드는 팁도 일러주었다. 샐러드 드레싱은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와 올리브오일, 레몬주스를 넣어 섞기만 하면 완성! 상큼하고 신선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메인 요리는 돼지고기 등심 스테이크. “요리의 포인트는 수비드 조리법이에요. 돼지고기와 퓨레를 만들 고구마를 지퍼백에 넣어 60℃ 물에서 서서히 익히는 거예요, 재료가 부드럽게 익으면서 본연의 맛이 살아나지요.”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는 고구마 퓨레를 만든 후 이 셰프는 참가자들에게 한 입씩 떠 먹어보라고 했다. 맛을 본 참가자들의 입에서는 맛있다는 탄성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고구마에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를 넣어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돼요.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으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고요.”

 디저트를 만들 때는 오렌지&자몽 아이스 크러시가 단연 흥미를 끌었다. 얼린 후 포크로 긁어 만드는 아이스 크러시는 만드는 방법도 흥미롭지만 신선하고 상큼한 맛이 케이크는 물론 한식 강정과도 잘 어울린다. 이 셰프는 음식을 만드는 것 뿐 아니라 담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설명하는 열의를 보여줬다.

 시연이 끝난 후에는 배운 요리를 맛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집에서도 쉽게 호텔식 코스 요리를 차리는 방법을 배워 흥미로웠다.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와 자몽 주스를 활용해 요리가 더욱 쉽고 맛있다” 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였다.

플로리다 내추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보니…



이민정(35)

바쁜 아침, 직접 주스를 착즙해 먹는 게 번거로워 100% 착즙 주스인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마시기 시작했어요. 상큼하면서도 당도가 적당해 제 입맛에도 잘 맞고요. 오늘 배운 요리는 만들기 쉽고 보기에 근사해,친구들과 함께 홈파티를 열 때 만들어 볼 생각이에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샐러드 드레싱과 스테이크 소스, 아이스 크러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유용했어요.


박선영(28)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주스가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에요. 자몽을 그대로 넣어 만들어 신선하고 인공적인 맛이 나지 않거든요. 제가 평소에 요리를 잘 하는 편은 아닌데 오늘 쿠킹 클래스에서 쉽고 재미있게 배운 후 요리에 도전해볼 용기가 생겼어요.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를 활용해 만든 가을 새우 샐러드는 집에서 꼭 한 번 만들어 볼 거예요.


유은정(32)

7살, 4살 아이의 엄마이다보니 먹거리에 늘 신경을 써요. 특히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으면
엄마 속은 타들어가거든요. 제가 이때 아이들에게 챙겨주는 게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예요. 신선한 오렌지와 자몽을 그대로 넣은 100% 착즙 주스라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맛이 좋아 잘 먹거든요. 쿠킹 클래스에서는 호텔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워 좋았어요. 특히 오렌지&자몽 아이스 크러시는 과정이 재미있어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 보려고요.

이종훈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총주방장이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들었어요!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진행/김하영(클래스 진행자)
요리/이종훈(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조리부 총주방장)
사진/강현욱(생활 포토그래퍼)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쉐라톤#쿠킹클래스#플로리다내추럴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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