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원, 日프로골프 첫 승… 한국선수 시즌 6승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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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원(30)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박준원은 26일 일본 이시카와 현 하쿠이 시 도키도나이CC(파71)에서 열린 ISPS 한다 글로벌컵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합계 17언더파로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이겼다. 우승 상금은 2000만 엔(약 2억2000만 원). 한국 선수들은 올해 JGTO 9개 대회에서 6승을 합작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박준원#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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