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세인트존스 경포호텔’ 1091실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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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은 강원 강릉시 강문동 1-1(옛 효산콘도)에서 ‘세인트존스 경포호텔’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7∼61m² 1091실 규모다. 이 호텔은 전용면적별로 △27∼29m² 디럭스 1051실 △32∼36m² 스위트 24실 △49∼61m² 로열스위트 16실로 구성된다.

부대시설로 대규모 연회장, 고급 스파와 찜질방 등이 들어선다. 호텔 최상층은 바다를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풀 수영장과 바 등을 갖추고 있다. 상층부에 바비큐장 등 솔밭에서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 등을 배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초 1년간 확정 수익률 8%를 보장한다”며 “서해종합건설이 운영하는 제주 아덴힐 골프&리조트와 현재 시공 중인 안성골프장을 이용할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연간 10일 이상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부대시설 이용권 및 할인 혜택도 준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해종합건설이 시공·관리한다. 본보기집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 인근에, 분양홍보관은 강릉시 이마트 건너편에 있다. 1600-0494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세인트존스경포호텔#강원 강릉#서해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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