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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지현·이민호, 박지은 신작 ‘푸른 바다의 전설’ 주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5-31 06:57
2016년 5월 31일 06시 57분
입력
2016-05-31 06:57
2016년 5월 31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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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민호(오른쪽). 동아닷컴DB
한류스타 전지현과 이민호, 그리고 스타 작가 박지은이 한 작품에서 뭉친다.
30일 SBS는 “전지현과 이민호가 11월 방영 예정인 박지은 작가의 차기작 ‘푸른 바다의 전설’ 주인공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중국어권에서 높은 인지도를 과시하는 전지현과 이민호의 첫 만남이라는 사실은 물론 두 사람의 안방극장 복귀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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