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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 新 트로이카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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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 新 트로이카가 떴다

스포츠동아입력 2016-04-05 06:57수정 2016-04-0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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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신세경-박신혜-강소라(맨 왼쪽부터). 사진|나무액터스·동아닷컴DB

신세경·박신혜·강소라 ‘안방 점령’

새로운 트로이카의 탄생이다. 신세경, 박신혜, 강소라 등 1990년생 여자 연기자들이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 이들은 ‘20대 여자 연기자 기근현상’을 해결하는 동시에 안방극장의 새로운 중심축이 될 전망이라 방송가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대중성, 인지도, 안정된 연기력까지 갖춰 각 방송사의 대표 드라마 주연자리를 꿰차며 그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태·혜·지’라 불리는 전지현, 송혜교, 김태희 등 30대 연기자와 ‘설·혜·수’로 불리며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는 20대 초반의 설현, 혜리, 수지와는 또 다른 트로이카로 주목받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해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부터 최근 종영한 ‘육룡이 나르샤’까지 대표작을 여러 편 만들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현재 그는 쏟아진 드라마와 영화 시놉시스 중 하나를 골라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 몫을 당당히 해내는 박신혜도 있다. 그는 1년에 한 작품씩 꾸준히 출연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SBS ‘피노키오’에 이어 6월 방송예정인 SBS ‘닥터스’로 또 한번 ‘기상’할 채비를 갖췄다. ‘닥터스’가 처음 기획될 때부터 박신혜를 주인공으로 낙점할 정도로 그에 대한 기대가 높다. 극중 암울한 과거와 시련을 딛고 의사가 되는 혜정 역을 맡은 박신혜는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강소라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 2014년 케이블채널 tvN ‘미생’으로 주목받은 후 MBC ‘맨도롱 또동’에 이어 현재 방송중인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까지 잇달아 주연을 맡았다. 연기력 논란도 없고, 실제 나이보다 더 성숙한 이미지까지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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