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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 김현국씨 ‘유라시아展’ 22일부터 아시아문화전당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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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 김현국씨 ‘유라시아展’ 22일부터 아시아문화전당서 열려

정승호 기자 입력 2016-03-18 03:00수정 2016-03-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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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모터사이클을 타고 유라시아를 횡단한 탐험가 김현국 씨(49·세계탐험문화연구소장·사진)가 유라시아 대장정의 속살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연다.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교류협력센터 1층(옛 도청 별관)에서 개최되는 ‘유라시아 그 미래와의 만남-AH6, 트랜스 시베리아’다. 김 씨는 전시공간을 탐험 관련 정보를 한데 모은 아카이브 형태로 꾸몄다. ‘탐험가의 방’으로 이름 붙인 공간에서는 인간의 탐험 역사와 진보 과정을 책과 지도, 사진, 영상 등을 통해 보여주고 각종 탐험 장비도 전시된다.

또 하나의 방에서는 러시아 횡단도로가 만들어지고 아시아와 유럽이 연결되면서 일어나는 변화를 소개한다. 김 씨가 타고 유라시아를 횡단한 모터사이클도 이 방에서 볼 수 있다. 김 씨는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탐험이 줄 수 있는 무형적 자산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7시 개막 행사 때 가수 김원중 씨가 공연을 한다.

김 씨는 2017년 20명 규모의 청년원정대를 꾸려 트레일러를 몰고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계획을 짜고 있다. 2019년에는 첨단 기술과 정보 능력을 갖춘 각국의 대학생을 모아 터키에서 일본까지 도보와 자전거, 말, 낙타 등으로 이동하며 환경, 빈곤, 질병 등 지구촌 문제의 해법을 찾는 ‘디지털 실크로드’ 대장정을 기획하고 있다. 010-4446-1989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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