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체중증가의 좌청룡 우백호! ‘근육증가’와 ‘소화흡수 강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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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 빠른 콩발효단백질과 발효 통곡물이 근육과 체중 동시에 늘려

100% 국내산, 식물성, 無첨가물… 곡물발효시켜 만들어 건강 도와

㈜푸른친구들, 체중증가 솔루션 개발해 ‘저체중 탈출’ 길 열어
‘건강 체중 패키지’는 몸이 적응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체중과 근육을 증가시켜 쉽게 빠지지 않는 체질을 만들어 준다. ㈜푸른친구들 제공
‘건강 체중 패키지’는 몸이 적응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체중과 근육을 증가시켜 쉽게 빠지지 않는 체질을 만들어 준다. ㈜푸른친구들 제공

저체중은 과체중이나 비만보다 위험하다. 저체중 상태가 지속되면 질병에 대항하거나 치유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대상포진, 폐렴, 결핵 등 면역질환에 걸리기 쉽다. 한번 질병에 걸리면 잘 낫지도 않는다.

또 다른 문제는 체지방과 근육 부족이다. 체지방이 부족하면 임신이 잘 되지 않는다. 남성. 여성 호르몬이 합성돼 분비되는 곳이 지방세포이기 때문. 여성은 체지방이 18% 이하로 떨어지면 생리불순이, 남성은 10% 이하일 때 남성호르몬 분비가 저하된다.

항상 기운이 없고 비실비실한 이유는 바로 근육 부족 때문. 근육 속에는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을 연소시켜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미토콘드리아가 있다. 근육이 적은 저체중은 에너지를 제대로 만들지 못해 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금방 피로를 느낀다. 또한 넘어졌을 때 완충해 줄 지방과 근육이 없다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문제는 저체중인 사람은 체중을 늘리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 무조건 고칼로리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는 등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좋지 않다. 팔 다리는 가늘고 배만 나온 ‘ET형 몸매’가 되기 십상이다. 이런 방법으로 살을 찌우면 고지혈증이나 당뇨 같은 대사성 질환을 부르는 마른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저체중을 극복하려면 두 가지 작전이 필요하다. 하나는 체중과 근육을 동시에 증가시켜 기초체력을 향상시키는 것. 또 하나는 저체중의 고질적인 문제인 약한 소화력을 해결하는 것이다.


소화·흡수 잘되는 단백질이 근육 강화

최근 12년 차 중견 건강식품전문기업 ㈜푸른친구들(대표이사 양윤형)은 저체중의 근본 원인을 해결한 체중 증강 솔루션을 선보여 화제다. 마케팅 기획팀 김은영 차장은 “건강 체중 패키지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저체중 시장의 새롭고 획기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아침과 점심 식사 사이 또는 점심과 저녁 식사 사이에 국내 유일 콩단백질 발효식 ‘하루콩력’을 먹으면 된다. 근육과 체지방을 건강하게 늘리는 국내산 3종 콩 발효 단백질과 9종 통곡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한다.

주원료는 식물성으로는 유일하게 아미노산 스코어 100(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설정한 단백질의 질을 평가하는 기준. 100에 가까울수록 양질의 단백질이다)인 국내산 콩. 특허 받은 저분자발효공법으로 단백질을 인체가 흡수하기 좋은 상태로 분해시켰다. 흡수가 빠른 8종 필수 아미노산이 발효 전보다 7.5배가 늘어났다.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핵심 아미노산 류신의 경우, 28배 이상 증가했다. 단백질을 이런 형태로 섭취하면 소화가 잘돼 근육 감소를 방지하고 근육 생성 촉진에 유리하다.

원리는 이렇다. 우리 몸은 고운 체와 같아서 단백질이 들어오면 위장에서 잘게 쪼개 줘야 흡수가 된다. ‘하루콩력’은 콩을 발효시켜 이미 잘게 쪼갠 상태. 이로써 소화력이 약한 사람들도 양질의 발효콩 단백질을 잘 소화할 수 있게 됐다.

체중 증가를 위해 균형 잡힌 영양은 필수. ‘하루콩력’은 몸에 좋은 국내산 콩과 9종 통곡물만으로 한국영양학회가 권장하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영양 밸런스를 그대로 맞췄다. 통곡물과 콩을 발효만 시켜서 사용했기 때문에 영양소를 고스란히 담았다. 화학적 분해를 했을 때 나올 수 있는 몸에 해로운 부산물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장점.



소화·흡수 능력 향상시켜 체중 증가 도와

다음은 마른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인 낮은 소화·흡수 능력을 보완할 차례. 식후에 ‘효소력’을 섭취하면 식사로 먹은 음식의 소화가 촉진된다. 한국인의 주식인 곡물을 발효시키면 우리가 먹은 모든 음식을 소화할 수 있는 효소가 만들어진다. 이것이 ‘효소력’의 원리다. 식후에 섭취하는 것만으로 소화 활동이 촉진된다.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을 먹어도 영양분의 체내 흡수가 아주 잘 된다. 식후 더부룩함이 없고 속이 편하니 입맛까지 좋아진다. 여기에 곡물 발효로 만들어진 흡수하기 쉬운 미세영양(아미노산, 포도당, 비타민 등)까지 섭취할 수 있어 몸 상태가 근본적으로 좋아진다. 일체의 정제 효소나 첨가물 없는 100% 천연 원료만 사용해 내성이나 부작용 걱정도 없다. 지난 5년간 60만 박스를 판매하며 효소 인기의 등락과 상관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효소력’의 뛰어난 제품력은 엄격한 발효 공정에 있다. 학계가 인정한 가장 안전하고 유익한 10대 균주이자 발효력이 강한 바실러스균으로 통곡물을 발효시켰다. 이로써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을 분해하는 효소를 만든다. 일반 효소제품이 편의를 위해 여러 가지 곡물을 혼합해 한꺼번에 발효시키는 것과 달리 곡물별로 온도와 습도를 최적화하는 첨단기술과 장비를 이용해 개별 발효시킨다. 이런 공정 덕에 혼합 발효 시 70∼80%에 그칠 수밖에 없는 발효율을 100%로 올린 우수한 곡물 발효 효소를 만들 수 있다.

우수한 품질에는 제조 환경도 한몫한다. ㈜나라엔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GMP)다. 원료와 설비를 비롯한 모든 제조프로세스를 식약처에 제출한 후 기준을 통과했다. 또한 매년 GMP 인증 갱신을 위해 식약처에서 받는 사후 실사 항목만도 수십 가지에 달할 만큼 철저하다.

‘건강 체중 패키지’는 몸이 적응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체중과 근육을 증가시켜 쉽게 빠지지 않는 체질을 만들어 준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모든 원료가 합성 첨가물 제로에 100% 국내산인 식물성이라는 것. 3대 영양소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고루 함유되어 영양 밸런스까지 이상적이라 더욱 사랑받고 있다.

문의 080-745-9230(공휴일 상담 가능), www.ilove62.com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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