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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CEO]글로벌 최적의 물류서비스… 물류시장의 ‘내비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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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CEO]글로벌 최적의 물류서비스… 물류시장의 ‘내비게이터’

최윤호기자 입력 2015-12-30 03:00수정 2015-12-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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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링스
좌측부터 남동현, 박민규, 박현근, 신태섭 공동대표.

해외 ‘직구’가 보편적인 소비행태로 자리 잡으면서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신규 벤처 수출입 업체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으로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고 수출입 물류를 진행할 수 있는 ‘물류 내비게이터’ 플랫폼이 등장해 화제다.

“트레드링스는 수출입을 통한 무역거래를 준비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기업을 대상으로 물류업체의 연결부터 수출입관리에 이르기까지 무역거래의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는 물류업계 관련 종사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서로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 ‘트레드링스’(www.tradlinx.com)를 선보였다.

트레드링스는 무역·물류와 서비스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이동 경로나 이동 수단에 대해 미리 검색하며, 물류 관련 업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해 주는 플랫폼으로 물류종사자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서비스다. 트레드링스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컨테이너 선사의 스케줄, LCL(소량 컨테이너 화물) 콘솔 포워딩 업체의 스케줄, 항구 터미널의 선박 입출항 정보, 운항되는 컨테이너 선박 정보 및 현재 운항 위치 등의 정보들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트레드링스는 모든 물류 플레이어들을 연결시킴으로써 정보와 프로세스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가장 합리적인 물류서비스를 도모한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해외로 수출입을 하고자 할 때 본인이 원하는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으며 효율적인 컨설팅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수출입을 준비하는 물류 초보자들은 물론 전문가들도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것도 한층 수월해졌다.

박민규 대표는 “직구와 역직구가 가장 강력한 쇼핑 플랫폼으로 떠오르면서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나 신규 벤처 수출입 업체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지만, 인터넷에 산재돼 있는 물류 정보들의 검색이 어렵고 그 결과조차 만족스럽지 않다”며 “물류시장의 폐쇄성과 정보의 장벽을 완화한 트레드링스가 이러한 어려움을 쉽고 간편하게 해결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레드링스는 향후 네이버, 다음의 지도서비스처럼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즉 모든 경로를 비교 분석하여 가격, 운송시간 등의 변수들을 고려한 최적의 경로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단순히 운송의 스케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물류 컨설팅이 가미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무역과 물류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트레드링스는 설립 초기부터 사업의 확장성 및 성장성을 인정받아 벤처 캐피털 및 인천항만공사(IPA)와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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