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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라바 인력거’ 명동 재미路서도 씽씽

조영달 기자

입력 2015-06-09 03:00:00 수정 2015-06-09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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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인력거를 운영하는 아띠인력거㈜ 직원들과 라바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 직원들이 북촌에서 인력거 승객들과 함께 웃고 있다. 서울시 제공
‘라바 인력거’가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북촌과 서촌에 이어 명동의 만화거리 ‘재미로(路)’를 달린다. 라바는 130개국에 진출한 국산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명동 만화거리 ‘재미로’에서 라바 인력거를 시범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재미로’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남산 애니메이션센터 450m 구간에 조성된 만화의 거리다.

라바 인력거는 원래 북촌, 서촌을 누비던 아띠 인력거에 ‘라바’ 캐릭터를 입힌 것이다. 아띠 인력거는 오로지 사람의 두 발로만 끄는 수레로 2012년부터 관광객을 상대로 골목길 투어 서비스를 하고 있다. 5월부터 18대가 라바 인력거로 변신해 북촌, 서촌에서 운행 중이다. 월평균 120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1인당 2만5000원. 최대 2명까지 탈 수 있고 운행 시간은 1시간.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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