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양악 수술 "40살 넘었는데 이뻐지려 수술 할리가...아파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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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29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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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그랜드 성형외과
사진 = 그랜드 성형외과
윤현숙, 양악 수술 "40살 넘었는데 이뻐지려 수술 할리가...아파서 했다"

배우 윤현숙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성형외과 모델로 활동한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윤현숙은 지난 2012년 서울의 한 성형외과 모델로 활동한 시절 광고 속에서 양악수술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광고 사진 속 성형 전 윤현숙은 주름진 피부에 각진 얼굴을 하고 있어 나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술 후 사진에서는 20대 못지않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현숙은 양악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 "아파서 한 수술"이라고 밝혔다. 그는 29일 한 매체를 통해 "예뻐지려면 20대에 수술을 했을 것이다. 40이 넘은 나이에 사람들의 시선도 있는데 예뻐지기 위해 양악수술을 할리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28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윤현숙 김수미 배종옥 변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윤현숙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윤현숙은 사진 속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뒷태를 드러냈다. 이에 ‘해피투게더’ MC들은 “너무 예쁘다”, “진짜 애플힙이다”라고 칭찬했다.

윤현숙은 “최근 미국에선 힙이 유행이다. 가슴이 아니다. 눈 뜨자마자 침대에서 30분간 스트레칭을 한다”라고 관리법을 소개했다.

이어 윤현숙은 스트레칭 시범을 보이며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해피투게더 윤현숙. 사진 = 그랜드 성형외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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