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남양주 창현 도뮤토’ 446채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30일 03시 00분


코멘트
포스코A&C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에서 ‘남양주 창현 도뮤토’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27층, 5개동 446채 규모다. 전용면적 59m²A, B가 각 148채, 84m²A, B가 각 75채다. 6.5m의 필로티를 적용했고,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정보기술(IT) 전문기업 포스코ICT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국내 최초로 지능형건축물(IB) 인증을 받았다.

거실의 월패드를 통해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조명, 난방,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화도 나들목을 이용해 서울∼춘천고속도로를 타면 20분대에 서울 잠실에 진입할 수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화도∼양평)가 2020년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더 좋아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마석 초·중·고교가 모두 있다.

분양가는 3.3m²당 70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본보기집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267-7(중앙선 구리역 3번 출구 이용)에 있다. 1599-9227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