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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생중계, 음치도 도전할 수 있는 오디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6 10:35
2015년 2월 26일 10시 35분
입력
2015-02-26 08:49
2015년 2월 26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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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너의 목소리가 보여 생중계 유세윤 이특’
개그맨 유세윤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수준급 립싱크를 선보였다.
24일 유세윤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월세 유세윤’ 영상이 알고 보니 Mnet 미스터리 음악 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립싱크 뮤비로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영상 속 유세윤과 이특은 그룹 노을의 ‘목소리’를 수준급으로 소화해내 의외의 놀라움을 선사하던 중 진짜 싱어는 따로 있는 것이 밝혀지며 폭소를 유발했다. 목소리의 실제 주인공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일반인 출연진이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음치여도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다는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1~2명씩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에게는 500 만원의 상금을, 실력자에게는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선사한다. 초대 가수는 음치를 선택하든 실력자를 선택하든 끝까지 듀엣무대를 마쳐야 한다.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에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도 동시 생중계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생중계 유세윤 이특]
사진=CJ E&M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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