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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상대 선수 폭행’ 삼성화재 이선규 2경기 출장 정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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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7 03:49
2015년 1월 27일 03시 49분
입력
2015-01-27 03:00
2015년 1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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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이선규(34)가 두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6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20일 LIG손해보험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선규에 대해 2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50만 원의 징계를 내렸다.
#상대 선수 폭행
#프로배구
#삼성화재
#이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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