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국민은행, 삼성 뿌리치고 6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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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25일 경기 용인 방문경기에서 삼성을 76-74로 꺾고 시즌 팀 최다인 6연승을 달렸다. 국민은행은 종료 2초 전 쉐키나 스트릭렌의 골밑 슛으로 간신히 승리를 챙겼다. 스트릭렌(29득점 8리바운드)과 홍아란(19득점 4리바운드)이 48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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