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쾌장, 알로에 성분이 묵은변까지 시원하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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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헬스UP]

아침이 두려운 사람들이 있다. 속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부족한 시간에 화장실은 가야 하는데 툭하면 불편한 장(腸)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다. 그대로 출근할 수밖에 없다. 이 같이 배변 문제는 한국인 5명 중 1명꼴로 겪고 있는 고민이라고 한다.

미국의 신경 생리학자 마이클 거슨은 장을 ‘제2의 뇌’라 명명했다. 우리가 흔히 행복호르몬이라 부르는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만들어지며, 우리 몸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모여 있다. 사람 몸속의 장기 중에서 면역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이 장인 셈이다.

맛있게 섭취한 음식물들은 소화 및 흡수과정을 거친 후 장내에 남아 있다가 대장 내 세균에 의해서 부패가 되는데 이를 ‘대변’이라고 한다. 하지만 원활하지 못한 배변활동으로 인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다면 기분상의 문제를 떠나 건강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그래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지만 이 또한 쉽지 않다. 하지만 다른 방법도 있다. 그것은 바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의 수십 가지 건강기능식품 소재에 대해 각각에 맞는 기능성을 지정하고 있다. 그중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배변활동과 관련된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소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 세계 여러 나라에서 건강을 위해 섭취해 왔다. 이제는 배변활동뿐만 아니라 장 건강을 위해서라도 ‘알로에 아보레센스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최근 50년 전통의 보령에서는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인 ‘장쾌장’을 출시했다. ‘장쾌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배변활동 원활’ 기능성을 만족할 뿐 아니라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인 GMP시설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장쾌장’은 특히 장시간 근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직장인 또는 수험생과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 있는 사람, 평소에 가스가 잘 차고 아랫배가 묵직하고 장기능이 약한 사람 등에게 특히 좋다.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선착순 300세트에 한하여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80-830-330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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