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글루마D, 중장년 3대 고민, 관절·혈관·눈을 탄탄하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26일 03시 00분


코멘트

[스마트 컨슈머/헬스UP]

건강 나이는 40대부터 꺾이기 시작하여 50대부터 급격히 쇠퇴한다. 관절과 뼈는 윤활 기능이 떨어져 무릎이 뻑뻑하고, 앉았다 일어서기도 불편해진다. 눈도 시리고 침침해진다. 혈관 기능도 갈수록 떨어져 뇌중풍(뇌졸중), 심근경색, 당뇨, 혈압 등으로 병원을 찾는 횟수가 늘어간다.

관절과 뼈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을 지탱하는 기능이 약해져 퇴행성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린다. 연골의 마모가 심해지면 퇴행성 관절염이 오는데,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섭취하면 골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또 사람은 인체 내에서 칼슘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해야 하는데 비타민D를 함께 먹으면 좋다. 건강한 관절과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칼슘 및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인체 내의 피가 잘 돌면 만병의 근원이 해결된다는 말도 있듯이 혈액의 순환은 매우 중요하다. 혈관 건강의 문제들은 최근 발생하는 고령자의 주요 사망 원인(뇌혈관 질환 2위, 심장 질환 3위)이기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혈관 질환에 대한 예방이 중요하다. 보라지 종자유는 다량의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어 혈중의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 수치를 높이거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눈 질병에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망막질환 등이 있다. 그중 심각한 질환인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베타카로틴, 루테인이 많은 과일, 간, 달걀노른자와 녹황색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루테인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올 상반기에 출시된 건강기능식품 중 보령수앤수㈜에서 “한번에! 3가지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중장년층, 노년층의 대표적 3가지 건강 관절·뼈, 혈관, 눈의 기능성을 가진 ‘보령 글루마D’다. 보령 글루마D는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해 주는 루테인,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효능이 있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발생위험 감소에 필요한 비타민D를 함유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문의 080-830-3300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