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힐스테이트’ 합리적 분양가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 입력 2014년 12월 3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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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시장 흥행요소 ... 실속 있는 분양가, 브랜드, 입지 꼽혀
- 당진 힐스테이트, 흥행요소 두루 갖춘 알짜 아파트로 실수요 몰리는 중


분양 시장에서 실속 있는 분양가를 갖춘 단지는 실수요자들에게 늘 인기가 좋다. 수요자들이 가장 고려 할 수 밖에 없는 점이 분양가이기 때문이다. 특히 실속 있는 분양가에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가 더해지면 추후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 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끈다.

실제로 지난 6월 포스코건설과 신영건설이 천안 불당동에서 공급한 ‘천안 불당 지웰 더샵’의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대로 인근 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소폭 높게 책정됐다. 하지만 인근 아파트 매매값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브랜드와 입지가 좋아 청약모집에서 평균 29대 1, 최고 82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또, 같은 달 충남 천안 백석지구에 공급된 ‘백석 더샵’의 경우도 1순위 청약 결과, 535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349명이 청약해 평균 8.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800만원대에 분양가를 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형 건설사가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중견 건설사보다 분양가가 낮게 산정되기 쉽지 않지만 높은 인지도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 할 수 있어 분양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며 “특히 건설사들이 브랜드에 걸맞은 평면과 특화 서비스 등을 선보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분양가의 브랜드 아파트 인기는 지속될 것이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이 충남 당진시에 분양중인 당진 힐스테이트는 이러한 흥행요소를 모두 갖춘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전 세대 남측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극대화 했고, 중소형인 전용면적 59㎡와 72㎡가 전체 물량의 절반이상(55%)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형으로 구성했다. 또 전용 84㎡ 확장 선택형의 경우 가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평면을 선택할 수 있는 ‘고객니즈형 평면선택제’ 설계를 적용하였다. 특히, 84㎡A의 경우, 수납공간강화형과 학습공간강화형 여기에 가족공간강화형 등 3개 타입에서 선택할 수 있게 배려했다.

단지 인근으로 현대제철까지 가장 빠른 길인 현대제철로가 2015년 신설예정에 있어 이 도로를 통하면 빠르게 현대제철까지 도달할 수 있다. 또 당진 IC와 인접해 서해안고속도로 및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대전, 천안 등의 주요도시 접근성이 편리하며, 32번 지방국도를 이용하여 서산시, 아산시 방면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교육 환경도 좋다. 단지 북측에 도보로 이용 가능한 기지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송악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내부에 남녀 독서실을 마련하여 자녀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당진시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당진종합병원’과 ‘프리미엄 아울렛’이 인근에 위치하고, 읍사무소, 보건지소, 송악농협(하나로마트)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대규모 스포츠센터의 건립도 예정되어 있어 입주민의 생활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당진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13~23층 11개동, 총 91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186세대 △72㎡ 320세대 △84㎡ 409세대로 구성된다.

당진 힐스테이트는 알짜 입지와 우수한 상품을 갖췄음에도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책정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계약금을 1차와 2차로 나눠내는 조건으로 1차 계약금을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은 60% 무이자 조건이다.

당진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당진시 수청동 450-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899-0058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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