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스포츠인재 육성 논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26일 03시 00분


코멘트

‘드림투게더 포럼’ 28일 개최

서울대 국제스포츠행정가 양성사업단은 28일 오후 2시 서울대 근대법학교육 100주년 기념관 주산홀에서 ‘Sport for Global Development’라는 주제로 2014 드림투게더 포럼 서울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체육인재육성재단의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지원되는 국책사업인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양성 사업(드림투게더마스터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투게더는 스포츠 발전 과정에서 습득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개발도상국의 스포츠 행정가, 지도자, 선수 등과 공유해 개도국의 스포츠 인재 양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포럼에선 장루 샤플레 스위스 로잔대 교수와 헤라르도 레네 아기레 오에스트만 과테말라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게르트루트 우르줄라 피슈터 독일 코펜하겐대 교수 등이 스포츠를 통한 지구촌 발전에 대해 강연한다. 배리 마이스터 뉴질랜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패널로 나서 토론을 한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개도국#스포츠 인재#드림투게더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