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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남편이 꼭 아줌마 같아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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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2 07:51
2014년 11월 22일 07시 51분
입력
2014-11-22 03:00
2014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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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22일 오후 11시)
가수 정훈희와 로커 김태화 부부가 출연한다. 정훈희는 살림에 간섭하고 시장 아주머니와 ‘폭풍 수다’를 떠는 남편의 진짜 모습을 폭로한다.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인 한기범과 아내 안미애 씨도 나와 사업 실패와 생활고를 극복한 얘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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