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강남권과 15분 거리, 즉시입주 가능… 투자직후 수익 기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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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의동 ‘아스하임’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프리미엄 오피스텔 파격 할인 분양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에 주거 인프라 충실해 편리한 생활입지
복층구조로 층별 활용도 좋고 대학가 인근에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

이달 15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2%대로 인하되었다. 본격적인 저금리 시대로 들어서면서 은행의 예금 수익은 상승하는 물가 대비 마이너스 수익 구조가 되어가며 많은 사람들이 수익형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런 수요와 딱맞는 수익형 부동산이 분양되고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인근에 도시형 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아스하임이다.

아스하임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3-56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8층, 총면적 1606m²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복층)로 건축되었고 분양면적은 36.85∼54.56m²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2호선 구의역에서 직선거리 130m로 도보 3분거리 역세권에 위치한 아스하임은 자양로를 통해 강변북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서울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 인근을 지나는 아차산로로 잠실대교를 지나 잠실까지 차량으로 10분 만에 갈 수 있다. 특히 도보 15분,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건국대가 있어 대학생 임대 수요까지 풍부하다.

아스하임이 위치한 구의동은 2호선으로 강남권까지 15분 내 도달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주거지역이다.

주변에는 건국대병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이 있어 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내부는 복층구조로 층고가 4m이며 높아진 거실 상부에 거실 면적만큼의 다락공간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동시에 상하층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어 층별 활용도가 좋다.

이런 장점들 외에도 아스하임이 분양을 성공한 이유는 또 있다. 보통 오피스텔에 투자할 때의 절차는 이렇다.

오피스텔의 청약 일정에 따라 청약을 하고, 당첨되면 동호수 추첨을 거친 후 계약금을 납입한다. 이후 중도금을 지불하고 입주 시점에 잔금까지 치르면 그제야 임차인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투자부터 첫 수익을 볼 때까지 약 1년 반에서 2년간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그렇지만 ‘구의역 아스하임’은 투자 직후 바로 수익을 볼 수 있어 최근 계약률이 크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은 입주가 즉시 가능함에 따라 빠르게 수익금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려 계약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실제 건물이 완공 단계에 이르면서 직접 웅장한 외관을 확인하고 투자 결심을 굳히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인근 배후 수요가 풍부하여 고수익이 보장된다는 것과 임대차 대기 수요자들이 넘쳐 공실률 걱정이 없다는 게 큰 장점이다.

혜택도 다양하다.

계약금 10%, 융자 또한 분양가의 최대 60% 이상 가능하며 분양권 전매 가능, 임대사업자 등록 시 부가세 환급,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시 취등록세 면제 및 재산세 감면혜택이 있다.

분양문의 1600-2965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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