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남한산성서 20∼21일 페스티벌…세계유산 등재 기념 공연-전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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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 21일 남한산성에서 ‘웰컴 투 월드 헤리티지’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남한산성의 다양한 역사 자원과 경기도의 무형문화재를 활용한 60여 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남한산성 취고수악대 공연,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지식콘서트, 남한산성행궁 궁중줄타기, 광지원농악 공연, 광주 하남지역 청소년들의 세계유산 등재 염원을 담은 세계유산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등이 마련된다. 행궁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단체(30인 이상)는 20% 할인.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남한산성#페스티벌#유네스코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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