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유럽팀과 계약 불발… 중동행 모색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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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9)의 유럽 진출이 사실상 무산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 유럽 주요 축구 이적시장이 2일 마감된 가운데 박주영은 유럽의 어느 팀과도 계약을 맺지 못했다. 박주영은 6월 아스널(잉글랜드)에서 방출된 뒤 두 달 넘게 무적 신분으로 지내왔다. 박주영은 아직 이적시장이 닫히지 않은 중동 리그에서 팀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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