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단신]희극 발레 ‘돈키호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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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과 유니버설발레단(UBC)이 희극 발레 ‘돈키호테’를 공연한다. 충무아트홀 개관 10주년, UBC 창단 30주년 기념작품으로, 마린스키 버전이다. 3막에서 32회 푸에테(회전동작)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점프가 압권. 15∼17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 2만∼8만 원. 1544-155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소재로 만든 창작 뮤지컬 ‘꽃신’이 공연 중이다. 피해자 할머니들이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역사관’ 전시(서울 마포아트센터 ‘갤러리 맥’)도 나눔의 집과 함께 개최하고 있다. 17일까지,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5만5000∼9만9000원. 070-7745-3337

■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유럽 투어를 앞두고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프리뷰콘서트를 연다. 계관지휘자 임헌정의 지휘로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을 연주한다. 1만∼3만 원. 032-625-83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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