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협회 회장에 안광한 MBC 사장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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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협회는 31일 정기 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제20대 회장으로 안광한 MBC 사장(58·사진)을 선출했다. 조대현 KBS 사장, 이웅모 SBS 사장, 신용섭 EBS 사장, 이재천 CBS 사장은 부회장으로 선출됐고 김종화 MBC 논설위원은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신임 회장단과 사무총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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