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아름다운 공감’ 파우더룸 with 여성동아! 파우더룸 히트 아이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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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0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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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der Room
최고의 것에 목말라 있는 네이버 최대 회원 뷰티 카페 ‘파우더룸(cafe.naver.com/cosmania)’의 뷰티세터들은 ‘히트 아이템 5’ 선정에 게으른 법이 없다. 신상품과 클래식이 경쟁하는 뷰티 전쟁에서 이들은 이달에 지나쳐버릴 뻔한 완소 아이템들을 발견해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뷰티세터의 코즈메틱 사냥은 진행 중이다.

1 아리따움 허니 멜팅 틴트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혈색 있는 얼굴을 표현해주는 립스틱. 정신이 확 드는 컬러의 립스틱은 많지만 이 경우 입술 주름이 부각되기 쉬운데, 아리따움 허니 멜팅 틴트는 천연 유래 꽃물이 입술을 붉게 물들이는 동시에 콜라겐 성분이 수분을 붙잡아 촉촉하고 선명한 입술로 가꿔주니 ‘립스틱이냐 립밤이냐’ 같은 사소한 고민을 해결한다. 4g 8천원.
2 나스 일루미네이터 코파카바나 여배우 물광 메이크업의 필수 코즈메틱으로 꼽히는 제품. jtbc 드라마 ‘밀회’ 속 김희애의 물기 머금은 피부 비결도 바로 이것! 미세한 펄이 내리쬐는 태양빛에 반사되어 화사하고 건강한 피부로 보이게 하는 착시 효과를 가져온다. 파운데이션과 믹스해 블렌딩하면 내추럴한 글로 스킨을 연출할 수 있고, 단독으로는 하이라이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30ml 4만3천원.
3 빅토리아시크릿 보디미스트 순식간에 이성의 ‘그린라이트’를 들어오게 하는 고도의 스킬은 상대방의 후각을 자극하는 것이다. 포인트는 짙은 향수보다 막 샤워를 마치고 나온 듯 신선하고 은은한 향을 고르는 것. 사랑에 빠져 있다면 달콤한 빅토리아시크릿의 보디미스트 향이 바람 속에 흩어지게 해보자. ‘남자들이 좋아하는 향’이라는 별명이 따라다닐 만큼 연애업계에서 명성이 높은 아이템. 236ml 가격미정.
4 삐아 피그먼트 맛대맛 시리즈 신맛, 매운맛, 순한 맛? 고운 스파클링 입자가 눈가에 보석을 뿌린 듯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삐아 피그먼트의 재미있는 이름이다. 눈의 입체감을 살려주는 시스루 베이지가 순한 맛, 골드 브론즈 컬러는 매운맛, 새콤달콤한 오렌지를 연상시키는 골드빛 오렌지는 신맛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워터프루프 기능까지 겸비한 피그먼트 덕분에 피서지나 콘서트장 등에서 사용하기 좋아 여름에 인기가 높다. 1.8g 7천원.
5 마몽드 플로럴 하이드로 크림 여름 수분크림은 제형이 산뜻해야 하며, 수분을 꽉 채워주고 번들거림은 막아줘야 한다. 특히 건조한 에어컨 바람이 촉촉함을 앗아가는 여름철에 보습 능력이 탁월한 수분크림은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힌다. 마몽드 플로럴 하이드로 크림은 이러한 니즈를 잘 반영한 맞춤 크림으로 ‘히트 아이템 5’에 선정됐다. 80ml 2만7천원.

이달의 TOP5 는 파우더룸(cafe.naver.com/cosmania)과 여성동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womandonga)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기획·이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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