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전력설비 국제세미나 열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7일 03시 00분


코멘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4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PECMD) 국제기술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이 세미나에는 전력안전 진단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오스트리아 오미크론사 관계자 등 국내외 전문가 250여 명이 참여해 원자력발전소나 화력발전소 전력설비 안전진단 노하우와 신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원전 가동중지 사태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인 만큼 전력설비 안전 강화와 진단기술의 선진화를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
#전기안전공사#국제세미나#전력설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