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알로에 혁신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새 장 열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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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최대 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에 선정됐다.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도 그린알로에가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킬 수 있는 이유는 최고의 원료와 함량으로 이뤄낸 제품의 경쟁력.

그린알로에는 주원료인 알로에를 알로에 본고장인 미국산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급속동결건조공법을 통해 알로에의 유효성분 손실을 최소화한다. 모든 제품에는 중국산원료를 단 1%도 함유하지 않는다.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3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소비자에게 올바른 유통과정을 입증받기 위해 그린알로에 전제품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면역증진, 피부건강,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린알로에 간판제품인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300’은 액상타입의 제품으로 알로에 베라겔 즙액이다. 국내 최대 함량인 400%를 함유해 1일 면역다당체를 국내 최고 300mg까지 극대화했다. 올 초에는 장내에 유익균 증식으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살아있는 유산균 50억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그린퍼맨 프로바이오-50’을 출시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24종의 국내산 곡류, 과일, 채소 등을 발효시킨 효소가 함유돼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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