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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자작곡 ‘금요일에 만나요’, 엑소 제치고 '음악중심' 1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4 17:28
2014년 1월 4일 17시 28분
입력
2014-01-04 17:28
2014년 1월 4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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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금요일에 만나요', '음악중심' 1위/ '쇼! 음악중심' 캡처)
가수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4일 오후 노홍철, 김소연, 엑소 세훈, 시우민의 진행으로 생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자작곡인 '금요일에 만나요'로 1위를 거머쥐었다.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너를', 엑소의 '12월의 기적'과 경합을 벌였으나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날 아이유는 개인적 스케줄로 불참, 같은 회사에 소속된 히스토리의 송경일이 대신 수상소감을 전했다.
송경일은 "'금요일에 만나요'는 아이유 선배님의 자작곡인데 반응이 좋아서 기분이 좋다. 히스토리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걸스데이, 용준형, 시크릿, 빅스, 히스토리, 하우스룰즈(with 클라라), 소냐, 윤한, LPG, 혜이니, 와썹, 팀버, 양지원, 다이아트리, 신재, 블러디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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