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미녀 아나운서들 사이 ‘어색한 훈남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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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9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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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미녀 아나운서들 사이 ‘어색한 훈남 미소’
축구선수 김남일(35·인천 유나이티드)이 미녀 아나운서들과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남일 선수의 아내이자 KBS 아나운서 김보민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존경하는 미녀 선배님들과 신입 후배들과 김서방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남일이 KBS 여자 아나운서들 사이에 서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남일은 모자에 반바지, 티셔츠로 편안하게 차려입고 있지만 표정은 어색한 듯 살짝 미소만 지어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남일 씨 어색한 게 느껴진다’, ‘정말 꽃밭에 서 있네요’, ‘남자인데도 여자 아나운서들이 부럽네’, ‘김남일은 여전히 훈남’, ‘깨알같이 아기 손 꼭 잡고 계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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