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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우디 직항 15년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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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우디 직항 15년만에 재개

동아일보입력 2012-09-26 03:00수정 2012-09-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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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제2중동붐 기대 대한항공이 15년 만에 사우디아라비아 직항 노선을 재개한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국내 기업들의 플랜트 수주가 늘어나는 등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하고 운항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11월 9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와 제다를 거치는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노선에는 218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비행시간은 10∼11시간 정도며 매주 3회(월 수 금) 운항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중동지역에 건설 붐이 일자 1977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와 다란으로 가는 직항 노선을 운항하다 수요가 감소해 1997년 중단했다.

회사 측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 건설업체들이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어 앞으로 여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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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LCC)들의 성장으로 국내와 동남아 노선을 둘러싼 항공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 대한항공은 적극적인 해외 노선 확대를 통해 경쟁에서 우위에 서겠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6월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케냐 나이로비 직항 노선을 개설한 바 있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대한항공#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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