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토익학원 ‘굿모닝어학원’ 강사들이 알려주는 단기간 토익 고득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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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8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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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넘어야 하는 첫 장애물은 바로 토익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스펙 쌓기’에 있어서 토익 고득점은 기본이라는 생각에 많은 학생들이 전공 공부만큼이나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토익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친구와 같은 시간을 공부한다고 해도 더 효율적인 방법을 먼저 찾는 사람이 단기간에 고득점의 고지에 오를 수 있다. 그렇다면 토익 시험에서 단기간에 고득점을 낼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일까.

대전에 위치한 굿모닝어학원(대표 김정한, www.gmenglish.co.kr)에서는 토익시험에서 만점만 92회를 받은 김대중 강사와 6년 연속 토익시험에서 만점을 얻은 박상찬 강사가 토익 강의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들이 밝히는 토익 고득점의 왕도는 바로 반복과 꼼꼼함이다.

김대중 강사는 LC 파트의 경우 그림자처럼 문장을 듣고 그대로 따라 말하는 쉐도잉(Shadowing) 방법을 추천하며 “지문을 끊어 들으면서 따라 말할 때 이어폰보다는 스피커를 통해 들으며 본인의 발음까지 확인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복적인 쉐도잉을 통해 발음을 자신의 입과 귀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RC파트는 무작정 문제를 풀며 공부하는 것에 비해 기본서를 한 권 선택해 그 한 권을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것을 권했다. 무리하게 독해 분야인 파트7에 매달리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어휘와 문법을 다질 수 있는 파트 5, 6을 통해 기본기부터 다지며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예문을 하나씩 꼼꼼히 해석하고 해답지와 비교 분석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박상찬 강사는 스터디와 어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익시험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보는 시험인 만큼 업무 현장이나 계약 체결 관련, 항공 및 호텔 예약, 업무 관련 서신 등 업무에 필요한 어휘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박 강사는 “하루에 너무 많은 단어를 암기하기 보다는 한 단어에서 파생된 여러 품사와 관용어구, 동의어 등을 정리해 적당량씩 외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스터디 그룹은 혼자서 공부할 때는 불가능하게 느껴졌던 양의 학습을 보다 즐겁고 유쾌하게 할 수 있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 팀원들 간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면 문제유형 파악이 쉽고, 여러 가지 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단기간에 점수를 향상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필수적이다"고 덧붙였다.

김대중, 박상찬 강사를 주축으로 한 굿모닝어학원 토익 프로그램은 두 강사의 검증된 실력과 고득점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전수한다. 또한 각 과목 강사들이 수강생들의 스터디를 과제 검사에서부터 단어시험, 질의응답까지 직접 진행하는 등 철저한 수강생 관리로 단기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굿모닝어학원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준별 토익 강좌 외에도 토플, 한인 원어민 회화, 1대1 강의, 기업체 위탁 교육 등 다양한 구성을 바탕으로 둔산점, 충대점 등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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