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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곽정환PD, 비-장혁-오지호 등…훈남배우들 의리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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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곽정환PD, 비-장혁-오지호 등…훈남배우들 의리 빛나

동아닷컴입력 2011-10-07 17:07수정 2011-10-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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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노’를 제작한 KBS 곽정환PD(39)의 결혼식이 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인기 PD답게 훈남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곽 PD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신부를 만나 만남을 이어왔으며, 신부가 곽PD보다 12살 어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혼식 내내 신랑과 신부는 환한 미소와 힘찬 발걸음으로 화목한 결혼식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곽PD와의 의리를 빛냈다.

‘추노’에 출연한 배우 장혁이 사회를, ‘도망자 플랜비’에 출연한 가수 비(정지훈)가 축가를 맡았다. 장혁은 최근 영화 ‘의뢰인’ 개봉과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촬영 등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참석, 비 역시 군입대를 앞두고 결혼식에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밖에도 드라마 ‘추노’에 출연한 오지호, 한정수, 이원종, 성동일과 ‘한성별곡-정’에 출연한 안내상 외 표민수 등 KBS PD들, 천성일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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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같은 날, 같은 시각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있었음에도 불구, 그간 함께 작업해 온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더욱 자리가 빛났다.

축가를 부른 비는 이번 부산영화제에서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비상: 태양 가까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홍보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 결혼식에 참석한 것.

비는 축가를 부르기 전 이와 같은 사실을 고백, “저 레드카펫도 포기하고 이 곳에 온 겁니다”며 당당히 이야기 했다. 그는 “얼마나 곽정환 감독님이 절 찾으시는 지 하루에 10번씩 전화를 하셨어요”라며 “사실 레드 카펫을 포기할 만큼 곽정환 감독의 결혼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온 것입니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축가로 자신의 3집 ‘It's Raining’에 수록된 ‘I do’를 부르며 곽PD에게 노래 가사 중 ‘I do’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신부에게 뽀뽀를 하라고 요구, 실제 가사보다 더 많이 ‘I do’를 넣어 부르며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에 곽PD는 노래가 끝날 때까지 신부와 입술을 맞대고 있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식이 끝난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사진 제공ㅣ카마스튜디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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