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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목포시, 국제정기항로 개설 인센티브

기사입력 2011-05-03 03:00:00 기사수정 2011-05-03 03:00:00

양해해운 등에 3억 보조금
신항 활성화에 적극 나서


전남 목포시가 국제 정기항로를 개설한 선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목포신항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목포시는 “중국·태국항로, 인도네시아항로, 일본항로 등 3개 국제 정기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해 2009년 12월 첫 취항 이후 1년 동안 2만373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를 수송한 양해해운㈜에 항로 개설 선사 보조금 3억 원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목포시는 2009년 일본항로를 개설해 목포신항 컨테이너화물 물동량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천경해운㈜에 항로 개설 인센티브로 3억 원을 지급했다.

목포항을 기점으로 한 양해해운의 3개 국제컨테이너 항로 개설은 그동안 많은 운송비를 지불하면서 타 지역 항만을 이용했던 광주·전남북 기업의 물류비를 절감시켜 지역 기업의 수출 증대에 기여했다. 서남권 최대 무역항이면서도 실질적인 정기 컨테이너 항로가 없었던 목포 신항을 동북아 물류중심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큰 몫을 담당했다.

목포시는 목포항 컨테이너화물 유치 지원조례에 따라 신규 국제항로 컨테이너 선사에 대해서는 3억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컨테이너 화물에 대해서는 3년간 1TEU에 3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선주와 화주에게 지원하고 있다. 목포신항의 국제 정기 컨테이너 항로는 2008년 2월 일본항로 첫 취항을 시작으로 현재 5개 항로를 운항하고 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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