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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울 성북구 ‘달동네’에 한옥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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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울 성북구 ‘달동네’에 한옥마을 만든다

동아일보입력 2011-03-30 03:00수정 2011-03-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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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까지 50여 채 건설 서울 성북구 성북동 ‘달동네’에 한옥마을이 새롭게 조성된다. 서울시는 성북동 226-103(성북 제2 재개발구역) 일대에 한옥 50여 채로 구성된 한옥 마을을 2014년까지 만들겠다고 29일 밝혔다. 이 일대에는 한옥과 함께 4층 이하 저층 공동주택 단지 410채도 들어선다. 총 7만5000m²(약 2만2687평)인 용지 중 3만 m²(약 9075평)에 공동주택이, 2만 m²(약 6050평)에 한옥마을이 각각 들어선다.

이번 계획은 2008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옥 종합보전대책인 ‘서울 한옥선언’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이 지역은 주변에 서울성곽, 만해 한용운 선생이 거주한 ‘심우장’ 등의 문화재들이 있어 역사문화경관 보호를 위해 개발이 제한돼왔다. 주택 및 건물 노후도가 93%나 됐고 주변에 무허가 건물이 많아 문제가 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살고 있는 원주민들을 수용하려면 한정된 부지에 한옥만 지을 수 없어 저층 공동주택을 함께 짓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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