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상 13명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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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정명화 씨(서양음악 분야) 등 13명이 제58회 ‘2009년 서울시 문화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의 문화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로 선정한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를 20일 발표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인문과학 이존희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자연과학 김두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문학 유재용 소설가 △국악 김한승 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 △연극 신일수 한양대 예술학부 명예교수 △미술 장리석 한국미술협회 고문 △대중예술 송길한 시나리오 작가 등이다. 문화재 분야는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무용은 이숙재 한양대 생활무용예술학과 교수, 체육은 이덕분 세종대 체육학과 교수, 문화산업은 김정호 NHN 한게임 대표, 관광은 한국일반여행업협회가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21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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